수원역 폭발물 의심 가방…유실물 처리
수원역 폭발물 의심 가방…유실물 처리
  • 이유정 기자 newsnv@abckr.net
  • 승인 2018.02.14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14일 수원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 = 뉴시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분당선 지하 2층 남자화장실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남색 여행용가방이 발견됐다고 신고가 접수돼 폭발물처리반을 투입해 현장조사를 벌였다.

의심되는 가방은 세면대 옆에 잠긴 채 놓여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조사 결과 가방 안에는 전자기기 충전선, 쌍절곤 등이 담겨 있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경 한 외국인 남성이 화장실에 가방을 두고 나온 것을 확인하고 CCTV 등을 통해 이 남성을 뒤쫓고 있다.

해당 가방은 유실물로 처리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