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수출상담회 2018'을 개최한다.
aT는 오는 22~23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BKF 2018'은 1:1 수출 상담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세미나, 한국 농식품 제품 쇼케이스, 평창올림픽 및 케이푸드 플라자 참관 등이 진행된다.
22일에는 중국·인도·베트남 등 20개국과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 186개사가 참가해 1:1 수출상담회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의 현지시장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정보 세미나도 개최된다.
이어 23일에는 18개국 57명의 바이어가 평창올림픽 경기관람과 함께 K-Food Plaza를 방문하고 시식회를 진행한다.
한편 상담회장에는 농식품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을 통해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수출업체의 애로 해소를 위한 컨설팅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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