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2일 강릉하키센터에서 120명의 장애인과 함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일정은 경기관람 외에도 아쿠아리움 견학과 숙박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12, 13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안전을 위해 장애인마다 봉사자가 1명씩 동행했다.

경기장을 찾은 장애인들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선수들의 의지와 열정을 응원했다.

국민연금공단은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처럼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 기회를 많이 만들 계획이다.

전승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