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라임룩이라며 드라마속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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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하지원, 그녀의 패션을 드라마속 주인공 이름을 딴 ‘길라임룩’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내용을 간단하게 말하면 주인공 길라임(하지원)과 김주원(현빈)의 영혼이 뒤바뀌면서 그려지는 에피소드와 로맨스라 말할 수 있다.
다소 비현실적인 설정이다. 해서 비판의 목소리도 있지만 두 주인공 사이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을 즐기는 시청자들의 지지가 터 큰 것이다.
그전에도 영혼이 뒤바꾸는 소재의 드라마나 영화를 어느 정도 접해본 시청자들은 드라마 소재로만 봐서 그전 것들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시크릿가든’의 내용과 스타급 주연들의 연기 역시 볼만한 것이다. 드라마 전체적으로 보여지는 패션들은 이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여주인공인 하지원은 ‘길라임룩’으로 올 겨울 패션의 중심이 되고 있다. 극중 스턴트우먼이라는 직업특성과 털털하면서 씩씩한 성격에 맞게 입고나오는 옷들 대부분이 패딩이나 가벼운 체크셔츠를 어울려서 코디했고 데님팬츠로 발랄함과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다.
가죽자켓에 가벼운 티나 후드티를 레이어드해 입고 특히 올겨울에 유행중인 짧은 팬츠에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며 길라임만의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금보다는 회가 거듭할수록 기대되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주말을 기다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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