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대한민국 대표 커피 전문기업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2018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시 중인 설치예술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20일부터 24일까지 DDP 외부에 전시 중인 설치예술 ‘레트로 할리’는 진보적인 크리에이티브 그룹인 ‘쇼메이커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것으로, 할리스커피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개 중인 ‘H20 캠페인(HOLLYS COFFEE 20주년)’의 일환이다.
서울패션위크에 2017 S/S 시즌부터 3회째 참여하고 있는 할리스커피는 설치예술 작품 주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할리스커피와 20주년 기념 드립백 등의 제품을 증정하고 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장 이지은 이사는 “서울패션위크에 할리스커피 설치예술이 전시되면서 밤낮으로 많은 분들이 방문 중”이라며 “트렌드의 최전선이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서울패션위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 전문기업으로서 한국의 커피 문화를 크리에이티브하게 소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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