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저땐 제가 미쳐서…" 인터뷰 난입 해명
기성용 "저땐 제가 미쳐서…" 인터뷰 난입 해명
  • 성지원 기자 sjw@abckr.net
  • 승인 2012.08.13 1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동양경제] 축구국가대표선수 기성용이 인터뷰 난입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기성용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thekey16)에 "올림픽기간동안 많이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젠 이 열기가 K리그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반짝 끝나버리는 관심과 성원이 아닌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이제 시작이라 믿고! 우리 모두 축구장으로"라는 글을 적었다.


그는 이어 "저땐 제가 미쳐가지고요. 이해해달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     © KBS화면 캡쳐.


 

이 사진에는 기성용이 11일(한국시간) 웨일즈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뒤 KBS와 인터뷰를 하는 오재석에게 가 상의를 탈의한 채 포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나 같아도 시합에 이겼으니 저렇게 기뻐하겠다", "귀엽다 기성용. 앞으로도 축구에 더 많은 관심 가져야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