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SBS의 7일 방송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 김병만 등 출연진들은 저녁 식사거리를 찾던 중 희귀 동물인 피그미 카멜레온을 발견했다.

▲     ©성지원 기자

 
제작진에 따르면 피그미 카멜레온은 최근에서야 존재가 확인된 희귀 생명체다. 몸집이 4cm 밖에 되지 않아 척추동물 가운데 가장 작은 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암컷이 수컷보다 몸집이 크고 평생 활동반경이 1㎡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초파리, 귀뚜라미 등을 먹고 사는 '포식자'라고 한다.


병만족은 피그미 카멜레온을 발견해 직접 라이터와 크기를 비교하고, 손바닥 위에 자벌레를 함께 올려놓고 비교했다.


전혜빈은 "너무 신기했다", 김병만은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미끄러움이 전혀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