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할리우드 스타 짐 캐리(51)가 어이없는 사망설에 휩싸였다.
해외 매체인 '글로벌 어소시에이트 뉴스'는 19일 짐 캐리가 스위스 체르마트 스키리조트에서 스노우보드를 타다가 나무에 부딪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전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짐캐리의 사망설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해당 뉴스페이지는 어떤 사람의 이름을 넣더라도 '스노우보드로 사망'이라는 기사를 생성해냈던 것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래도 되는거야?", "진짜 고소해야 한다", "도가 넘은 장난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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