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성매매업소 운영한 50대 남성 적발
광주서 성매매업소 운영한 50대 남성 적발
  • 최준영 기자 nik4@abckr.net
  • 승인 2012.11.22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광주 서부경찰서는 22일 성매매업소를 운영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모(52)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서구 치평동 한 건물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며 여종업원 6명을 고용해 남성 손님들과 성매매를 알선하고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서씨는 남성들로부터 받은 성매매 대금 가운데 절반 가량을 자신이 고용한 여성들에게 나눠주고 성매매를 알선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서씨의 업소에서 영업 장부와 현금 162만4000원을 증거로 압수하는 한편 여종업원들도 모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