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광주문화재단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센터장 노성대)는 24일 오전 10시 센터에서 오만가지학교 2학기 졸업식 및 '오만가지 갤러리' 전시 오픈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부터 건축 디자인, 음악 인문학, 문학 인문학, 음악, 조형 디자인 등 5개 장르로 진행된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한 결과물을 전시와 공연 등을 선보인다.
지난달부터 신양호 작가와 시민이 함께 하는 워크숍을 통해 완성된 1층 '북적북적' 북카페 오픈도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고 '오만가지 갤러리' 전시는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오만 가지 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제 수업 전면시행과 학교폭력의 대안으로 학교 밖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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