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이탈리아 3대 푸드인 ‘젤라또’를 공급하는 젤라프레소가 소비자와 파트너사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젤라프레소 측에 따르면 젤라또는 이탈리아 전통방식 그대로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다. 때문에 일반 아이스크림과 달리 달콤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이탈리아에서 3대 음식 중 하나로 피자, 파스타(스파게티)와 함께 맛과 미학적 예술성이 뛰어난 아이스크림으로 평가 받는다. 인공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로 만들어진다는 점도 웰빙 먹거리에 적합하다는 게 이 곳 관계자의 설명이다.
젤라또는 일반 아이스크림이 지방 함유량이 높고 열량이 많은 반면 지방과 칼로리가 적고 영양이 풍부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젤라프레소는 캡슐형 젤라또와 컵용 젤라또로 나눠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현재 대형워터파크와 키즈카페, 커피숍 등에는 ‘젤라또로’라는 브랜드로 입점 중이다.
젤라프레소 관계자는 “다양한 젤라또를 엄선해 소비자들과 파트너들에게 선보이고 있다”며 “젤라또가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사랑 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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