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화그룹이 태양광사업과 연계한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태양광 발전설비는 전기료를 절약하고 환경보호를 할 수 있다.
해피선싸인 캠페인은 전국 217개 국내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하고, 총 1527kW의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총 300kW 규모로 30여개 기관에 3~18kW의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태양광 300kW 용량은 년간 약 6000만원씩 20년간 12억원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복지기관은 태양광 발전설비로 전기료를 절약하고 아낀 전기료를 다른 복지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다.
한화그룹은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화사회봉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고, 설치는 9월부터 시작해 11월경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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