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폴리텍대학은 기존 비전을 달성하자 ‘2020년 세계 초우량 직업능력개발대학 구축’을 위한 새로운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폴리텍대학은 대학 경영진, 학장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6일 오후 3시 ‘2020년 세계 초우량 직업능력개발대학 구축’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80%가 넘는 높은 취업률, 95점에 달하는 고객만족도 등으로 ‘대한민국 대표 직업교육대학’이라는 기존 비전이 이미 달성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새롭게 선포된 ‘2020 세계 초우량 직업능력개발대학’이라는 비전에는 폴리텍대학이 직업능력개발을 통해 국민과 기업의 내일을 일궈주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공직업능력개발의 롤모델이 되겠다는 미래가치가 담겨져 있다.
박종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폴리텍대학은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인력을 양성하고 취약계층 자립과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서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폴리텍대학을 국가 주도형 직업능력개발의 세계적인 롤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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