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이유정 기자] 한화건설은 23일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인천 남동구 구월도 1136-12번지에 개관한다.

인천 미추홀 꿈에 그린은 총 86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59㎡(70가구), 70㎡(218가구), 76㎡(288가구), 84㎡(212가구), 98㎡(72가구), 140㎡(2가구), 147㎡(2가구)다.
미추홀 꿈에그린은 올인원 라이프타운으로 조성돼 교통은 물론 쇼핑, 문화, 메디컬 서비스까지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일반 아파트와 다리 최저층이 7층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각 세대에서는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놀이터와 다양한 휴게공간 등 주민공동시설을 외부인의 출입이 불가능한 6층에 배치해 보안이나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주방에는 아일랜드식탁을 제공하여 충분한 주방 작업공간을 마련하고, 채광과 환기가 원활한 드레스룸도 조성한다.
수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붙박이장, 현관장, 다용도 복도 창고장을 제공해 충분한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아울러 욕실에는 카운터 타입 세면대(하단부에 수납공간을 갖춘 세면대)와 시스템 욕실장, 수납욕조를 제공한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비규제지역에 속해 전매제한 기간이 1년이며,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은 이달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30일 1,2순의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6일이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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