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이준희 기자]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세계대회 참석해 칠레 출신 리아디 조셉피나(Riadi Josefina)양에게 ‘전통의상상’을 시상했다.
김철관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20일 저녁 7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호텔 시어터 홀에서 열린 '제29회 2018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THE 29th WORLD MISS UNIVERSITY 2018)'세계대회 시상자로 참여했다.
이날 김 회장은 세계 각국 47명의 후보 중 제29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시상식에서 ‘전통의상상’에 뽑힌 칠레 출신 리아디 조셉피나(Riadi Josefina)양에게 주최 측에서 마련한 상패와 상장 그리고 꽃다발을 건넸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열린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 각 나라에서 뽑힌 후보들이 드레스, 학사복, 전통의상 등 퍼레이드를 통해 경쟁을 했다”며 “이중 전통의상상 시상자로 참여해 시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2017년 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대상을 받은 쿠바 출신 클라우디아 모라즈(Moras Baez Claudia)양과 제29회 대상을 받은 코스타리카 출신 모야 아드리아나(Moya Adriana)양과 만나 인사했다. 특히 김 회장은 2018년 미스월드유니버시티 참가후보 47명과 심사위원, 내외빈 등과도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서울에서 열린 제29회 WMU 세계대회에서는 코스타리카 출신 모야 아드리아나(Moya Adriana)가 대상을 수상했고, 지(智)상은 라트비아에서 온 마트로소바 카롤리나(Matrosva Karolina)가, 덕(德)상은 중국의 위통 슈(Yitong Xu)가, 체(體)상은 한국의 한시디가 수상했다. 평화상에 우크라이나 플로티시아 본다나(Plotytsia Bondana)가, 봉사상에 멕시코 미셀 카리베이(Michelle Garibay)가 수상을 했다. 이외에도 포토제닉상, 탈렌트상, 베스트드레서상 등도 주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