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차동석 기자] KEB하나은행은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타워에서 법무법인 율촌과 '임의후견 및 신탁제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임의후견 및 신탁제도의 이용을 통한 피후견인 재산의 안정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금융기관과 전문후견인의 조력 제공으로 피후견인의 재산이 적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향후 정기세미나와 연구 활동 등으로 임의후견 및 신탁제도의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KEB하나은행은 피후견인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율촌은 피후견인의 개인 특성에 맞춘 법률자문과 신상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구활동과 정기세미나도 함께 진행한다.

KEB하나은행 측은 "앞으로도 '행복한 금융'을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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