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김경호 기자] 대우조선해양 내에서 일하던 40대 도장 협력업체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25일 경남 거제시 옥포동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2도크 원유운반선 카고탱크 선박 작업장에서 A(48)씨가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하청업체 직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작업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선체 내부에서 작업을 하던 A씨가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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