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이준호 기자] 바디프랜드는 허리 부위의 피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안마의자 ‘벤타스’(Ventars)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벤타스’는 강한 전신 마사지와 향상된 브레인마사지로 두뇌까지 관리 받을 수 있다.

현대인들은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반면 활동량은 적고 잘못된 자세를 지속하기 때문에 허리 질환은 직장인들의 고질적인 문제다.

이에 ‘벤타스’는 허리를 집중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XD 입체 안마볼로 허리 주변을 지압 해주고 좌우 에어백으로 주물러 허리 근육 강화와 바른 자세에 도움을 준다.

XD 입체 안마는 사용자 체형을 인식한 뒤 안마볼이 등쪽 회전축을 따라 ‘X’자로 움직이며 넓고 섬세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더불어 ‘벤타스’는 향상된 브레인 마사지 기능도 적용했다. 기존 ‘집중력’과 ‘명상’에 ‘이완훈련’, ‘호흡이완’, ‘굿모닝’, ‘굿나잇’, ‘마음위로’, ‘마음희망’이 더해져 총 8가지의 프로그램과 52개의 힐링 음악이 갖춰졌다.

특히 8가지 브레인마사지 중 마음위로와 마음희망은 불안과 우울감을 줄이고 위로와 희망감을 느낄 수 있게 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꿔주고 정서 조절을 돕는 정신과 의사의 힐링멘트와 음악을 들려주는 힐링마사지다.

제트기의 날렵하고 강인한 형상에서 영감을 얻은 ‘벤타스’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투우장 ‘라스 벤타스’(Las Ventas)에서 제품명을 따왔다.

이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