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판 컨슈머리포트인 ‘소비자톡톡’이 세 번째 심판 대상으로 스키장을 선택했다.
소비자톡톡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체 운영하는 인터넷 정보섹션이며 한국판 컨슈머리포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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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13일부터 ‘소비자톡톡’ 코너를 통해 스키장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평가대상은 대명비발디파크와 하이원, 휘닉스파크,한솔오크밸리 등 전국 17개 스키장이다.
소비자들은 누구나 공정위의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홈페이지의 ‘소비자톡톡’ 코너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최대 3곳의 스키장까지 평가할 수 있다.
세부 평가 요소는 ▲리프트 시설(리프트 수와 대기시간·승하차시 안전성) ▲슬로프 시설(슬로프 설질· 수·길이와 펜스·안전장치) ▲서비스 운영(운영시간·렌탈 대기시간·패트롤·안전요원·강습프로그램) ▲부대시설(숙박시설과 식음료시설·주차장시설등) ▲요금(이용권 요금 및 할인·렌탈요금) 등 5개 항목이다.
각 평가 요소별 별점 평점(5점)과 평가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공정위는 내년 4월말까지 스키장 평가에 참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아이패드·갤럭시노10.1 각 1대)와 온누리상품권(2만원, 20명)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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