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배우 김정화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신용섭)가 주최하는 ‘제9회 희망나눔 톡톡 콘서트’의 아홉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14일 오후 1시20분부터 2시20분까지 펼치는 이 강연에서 김정화는 ‘나눔을 통해 치유되고 행복해진 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단에 올라 본인의 모교인 광동고 200여명 후배들에게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사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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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화씨는 2009년 10월 MBC 휴먼다큐 방송을 통해 우간다에 있는 에이즈 고아 아그네스 양을 만나 결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활동과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희망나눔 톡톡콘서트 강연 동영상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나눔문화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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