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개그우먼 신보라가 친척오빠인 뮤지션 유희열에게 “성별, 촌수 떼고 한 판 붙자”고 독설을 날렸다.
신보라는 1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에서 "유희열! 내가 그렇게 '개그콘서트'에 나와달라고 할 때는 예능 못한다고 하더니 '1박2일' 나와 웃기고 앉아있더라"며 "유희열이랑 맞장뜨면 내가 이긴다. 성별, 촌수 떼고 한 판 붙자"고 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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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보라는 "날 이길 수 있으면 '개콘'나와. 아니면 당신은 병든 차인표"라고 독설을 날렸다.
한편 유희열은 11월 25일부터 3주간 '1박2일'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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