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이 돌연 삭발을 했다. 

박대출 의원은 30일 오후 1시 경 자신의 페이스북에 "근조! 20대 국회는 죽었다"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삭발 사진을 올렸다. 

박대출 의원은 "부활을 외치는 저항. 저항의 물방울이 바다를 이루기를 소망하며..."라는 말을 남겼다. 

박대출 의원은 경남 진주시 갑을 지역구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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