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광주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3학년 노현하 학생은 최근 광주시가 주최하고 (재)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한 탄소은행제 홍보디자인 공모전에서 ‘아끼고 지켜서 모으세요’라는 주제의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3학년 김현서·정지은 학생은 공동작품으로 은상을, 3학년 위준영·2학년 김정윤 학생은 각각 특선을 받았다. 4학년 이세훈 학생과 2학년 허보람·공푸름 학생도 각각 입선을 차지하는 등 공모전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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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공모전은 일반인이 일상생활속에서 탄소은행제를 쉽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시각화한 디자인을 포스터, 신문광고, 잡지광고 등의 형식으로 공모했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탄소은행제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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