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국민 절반, '국회 파행' 한국당에 책임 있다고 보고 있어"
이해찬 "국민 절반, '국회 파행' 한국당에 책임 있다고 보고 있어"
  • 함혜숙 기자 newsnv@abckr.net
  • 승인 2019.06.03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야당 혼자 무한정 국정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자유한국당을 향해 비판했다.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3당 원내대표 협상이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한국당의 거부로 국회 문을 못 열었다""이미 국민의 절반 이상은 국회 파행의 책임이 주로 한국당에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당에서 67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문제 제기 하고 있는데, 박근혜 정부 추경안은 2015116000억원, 2016118000억원이었다""우리 당은 대승적 차원에서 통과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제출된 지 40일째 됐고, (추경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 임기도 끝났다""싸우더라도 국회를 열고 민생 현안과 추경안부터 처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