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이희호 여사 장례식에 조문단 파견할 것”
“북, 이희호 여사 장례식에 조문단 파견할 것”
  • 도형래 기자 newsnv@abckr.net
  • 승인 2019.06.12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 아사히신문,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인용 보도

[뉴스엔뷰 도형래 기자] 일본 아사히신문이 북한 당국 차원에서 이희호 여사를 조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사히신문은 북한 내부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희호 여사 장례식 자리에 조문을 파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시히신문 2019년 6월 12일 보도 / 관련화면 캡처
아시히신문 2019년 6월 12일 보도 / 관련화면 캡처

북한의 국무위원회의 부위원장급 인사가 파견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아시히신문은 북 조문단이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아시히신문은 지난 11일 이희호 여사의 사망을 전하면서 김정일 위원장 장례식 자리에서 후계자 김정은과 만난 이력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아사히신문 2019년 6월 11일 보도 / 관련화면 캡처
아사히신문 2019년 6월 11일 보도 / 관련화면 캡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