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배우 고현정의 SBS '고쇼'가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21일 종영했다.
‘고쇼’는 톱스타 고현정이 진행을 맡아 지난 4월 첫 방송에서 시청률 10.5%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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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8월 이후 경쟁프로그램에 밀리며 계속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10월 19일 방송은 자체 최저 시청률인 3.9%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는 지난 21일 방송된 '고쇼' 마지막회 전국시청률은 전주 시청률인 6.3% 보다 소폭 상승한 8.1%를 보였다고 22일 전했다.
한편 '고쇼' 후속 프로그램은 박찬호, 혜민스님, 차인표가 출연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땡큐'가 방송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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