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스마트폰만 있으면 호텔의 객실키와 각종 리모콘이 없어도 호텔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 김대훈)와 호텔 스카이파크(대표 최영재)는 ‘스마트 객실 서비스’ 제공과 확대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6일 호텔 스카이파크 센트럴 명동점 최상층인 15층 16개 객실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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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에는 객실키가 없다. 그 이유는 LG CNS ‘스마트 객실 서비스’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투숙객은 체크인시 수령하는 스마트폰으로 객실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투숙객은 스마트폰로 객실 문을 열고, 실내 온도를 조절하며, 조명과 TV를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청소 요청과 같은 편의 서비스도 스마트폰을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측은 통합 모니터링 환경을 통해, 호텔 객실 전체의 운영 상황을 하나의 관리화면을 통해 실시간 조회하고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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