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박영훈 기자] 신한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활동을 벌인다.
1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생활용품을 구매한 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대상 금융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개 본부에서 진행되며, 오늘(10일)은 충북본부·일산본부의 활동이 예정돼 있다.
앞서 지난 3일 대구·경북본부에서는 대구 달서구 소재 서남시장에서 쌀, 세제 등 물품을 구입해 한국SOS어린이마을에 전달했으며, 5일에는 대전·충남본부에서 대전 동구 소재 대전중앙시장에서 이불, 베게, 화장지, 수건 등 생필품과 과일 등 먹거리를 구입해 대전시립 산성종합복지관과 대전 자혜원에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소상공인을 돕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면서 은행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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