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박원순 시장이 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 축사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촛불처럼 어둠을 비추는 인터넷언론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창립 17주년 기념식 및 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영상 축사를 했다.
박 시장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을 축하드린다”며 “2002년 창립된 이후에 언론개혁과 민주사회를 위해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올곧은 언론활동을 펼쳐온 인터넷기자협회 언론인 여러분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직 국민을 위한 정론보도라고 하는 그 첫 마음, 첫 뜻을 변함없이 지켜온 김철관 협회장님을 비롯해 공정보도를 위해서 노력하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세상을 바꾸는 촛불처럼 어둠 속을 비추는 인터넷언론의 멋진, 아주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축사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박원순입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02년 창립된 이후에 언론개혁과 민주사회를 위해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올곧은 언론활동을 펼쳐온 인터넷기자협회 언론인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직 국민을 위한 정론보도라고 하는 그 첫 마음, 첫 뜻을 변함없이 지켜오신 김철관 협회장님을 비롯해 공정보도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상을 바꾸는 촛불처럼 어둠 속을 비추는 인터넷언론의 멋진, 아주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