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대 일자리만 축소됐다
지난해 20대 일자리만 축소됐다
  • 박종호 기자 pjh@abckr.net
  • 승인 2012.12.28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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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난해 전 세대의 일자리가 증가했지만 20대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조사한 ‘2011년 임금근로일자리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근로자는 1459만8000개로 전년에 비해 53만3000개(3.8%) 증가했다.

 

▲     © 사진=뉴스1


연령별로 20대를 제외한 전 세대의 임금일자리가 증가했다. 50대가 전년보다 11.3%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40대(6.6%), 60세 이상(5.3%), 30대(2.3%) 등의 순으로 늘었다. 반면 20대는 전년대비 5.1% 감소했다.

 

종사자 규모별로는 50인 미만(5.2%)에서 가장 크게 증가했다. 다음으로 50~300인(4.3%), 300인 이상(2.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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