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5%, 바른미래·새보수 각각 3%
[뉴스엔뷰] 한국갤럽은 2월 2주차(11~13일)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도가 전주대비 1%포인트 오른 37%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유한국당 지지도는 1%포인트 오른 21%다.
정의당은 5%, 바른미래당과 새로운보수당은 각각 1% 포인트 오른 3%를 기록했다.
그외 정당·단체는 1% 미만을 기록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4%포인트 빠진 2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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