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자가격리 루머, 사실은…모범납세자의 날 행사 축소
아이유 자가격리 루머, 사실은…모범납세자의 날 행사 축소
  • 이유정 기자 newsnv@abckr.net
  • 승인 2020.03.03 2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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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가수 아이유가 '납세자의 날' 행사에 불참하는 이유로 자가격리때문이란 루머가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기획재정부·국세청에 따르면 아이유와 배우 이서진이 올해의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4일 열리는 '납세자의 날' 행사에 아이유가 불참하기로 했다코로나19 때문에 행사를 축소 운영하기로 결정해 아이유와 이서진이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아이유가 최근 코로나19 위험 국가인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에 다녀오면서 자가격리돼 '납세자의 날' 행사에 불참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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