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왕소라 형’ 과자에서 금속조각이 발견됐다며 판매중단 조치를 내렸다.
|
식약청은 3일, “대전 동구 '블루원푸드(주)'가 만든 '왕소라형 스낵'(과자류, 유통기한 2013년 7월18일)에서 벨트이음 철침이 발견됐다”며 “관련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왕소라 형’ 과자는 160g들이 9080봉지가 시중에 유통됐다.
식약청은 제조과정에서 금속 물질이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