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이 이만희 총회장이 기자회견에 차고나온 손목시계에 대해 "정치와 무관하다"고 4일 밝혔다.

신천지 측은 “3월 2일 이만희 총회장께서 착용한 시계는 과거 한 성도님께서 선물한 시계”라며 “총회장께서 평소 착용하시는 것으로, 정치와 무관합니다. 총회장께서는 시계, 넥타이 장신구 등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새누리당 당명을 지었다는 것에 대하여”라며 “총회장께서는 '새누리당'의 당명을 지으신 적이 없고,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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