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서비스업계가 절전을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7일 언급했다.
홍 장관은 이날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서비스업계 동계절전 자율 결의대회’에 참석, 이같이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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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는 홍 장관을 비롯해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최창식 서울중구청장 등 지자체 관계자와 김병희 명동관광특구협의회장, 백정기 편의점협회장 및 화장품판매업, 커피전문점 등 업종별 대표 50여명이 참석했다.
홍 장관은 결의대회 후 명동역 일대에서 명동상가 절전 동참 계도 및 절전 동참 매장(GS리테일, 탐앤탐스, SPC그룹, 미샤)에 절전스티커를 부착하고 에너지사용제한조치에 적극적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한 ‘'핫팩’ 및 홍보전단지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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