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리:본드'는 저분자 단백질을 모발속까지 공급해 케어하는 '리:본드 프로틴 샴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19년 프로모션 모델 배우 오나라의 풍성하고 탄력있는 머릿결 관리 제품으로 화제가 됐던 '리:본드 트리트먼트'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트리트먼트에 이어 샴푸도 아모레퍼시픽 헤어케어 기술 중 가장 섬세한 영양 공급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제품에 적용된 특허 기술 '프로틴본드 솔루션TM(Protein-Bond SolutionTM)'은 모발 전체에 저분자 단백질의 영양을 전달한다.

잦은 염색과 펌, 열기구 사용으로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고 처진 모발의 볼륨과 컬을 살려주는 효과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약산성을 띠어 두피와 모발의 pH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며 실리콘오일, 설페이트, 광물성 오일, 합성색소 등 7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아모레퍼시픽몰을 비롯해 네이버 데일리뷰티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오프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용량은 400ml, 가격은 2만원대로 책정됐다.

신화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