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10.29(+2.28%), 원달러 환율 1217.3원(-0.6원) 마감

[뉴스엔뷰] 코스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활동 재개 발언 등에 영향을 받으며 1.7% 오른 1850선을 회복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825.76)보다 31.32포인트(1.72%) 오른 1857.08에 마감했다.
기관은 홀로 426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292억원, 12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3.45%), 건설업(3.39%), 섬유의복(2.97%), 전기가스업(2.88%), 비금속광물(2.47%), 증권(2.27%), 화학(2.1%), 철강금속(2.06%), 음식료업(2.02%) 등이 크게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596.71)보다 13.58포인트(2.28%) 오른 610.29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1687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86억원, 8억원을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17.9원)보다 0.6원 내린 1217.3원에 마감했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