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뷰] 프리미엄 차(Tea) 브랜드 제주 오설록은 27일 신제품 ‘GOLDEN PICK(골든 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황금빛 차밭에서 손으로 딴 귀한 햇차의 특색을 반영해 브랜딩했다는 설명이다. 라인업은 ‘일로향’, ‘우전’, ‘세작’ 등 3종이다.
대표제품 오설록 마스터즈 티 ‘일로향’은 ‘차(茶)를 끓이는 다로(茶爐)의 향(香)이 향기롭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오설록 최고급 차라는 설명이다. 청명(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 직후 맑은 날만 골라 손으로 딴 녹차 새싹으로 만들어 매년 소량 한정 생산해 섬세한 향과 녹차의 맑고 순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전언.
곡우(24절기 중 여섯 번째 절기) 전 갓 돋아난 녹차의 어린잎을 전통방식 그대로 덖어낸 ‘우전’은 끝맛이 달고 구수한 풍미를 지녔다. 합리적 가격으로 오설록 마스터즈 티의 정통성을 고객에게 전달한다.
마지막 ‘세작’은 증기로 찌고 덖은 '옥록차'와 구수한 풍미가 일품인 '덖음차'를 최상의 비율로 혼합해 만든다. 가장 오설록다운 맛과 향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다.

한편 오설록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통합 구매 이벤트 ‘GOLDEN TEA:KETING(골든 티켓팅)’을 진행한다.
이달 29일부터 5월31일까지 햇차(일로향, 우전, 세작)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오설록 티하우스 메뉴 및 오설록 닷컴 상품 50% 할인권, 제주 티스톤 클래스 1인 무료이용권 등 오설록의 다양한 채널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8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