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44.93(-0.30%), 원·달러 환율 1225.2원(+1.0원) 마감

[뉴스엔뷰] 코스피가 등락을 반복하다 1930선에 들어서며 거래를 마쳤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922.77)보다 8.48포인트(0.44%) 오른 1931.25에 출발한 후 등락을 반복하다 11.32포인트(0.59%) 오른 1934.09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835억원, 23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순매도세로 다시 돌아서며 1272억원어치를 팔았다.
업종별로는 이날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다.
하락한 종목은 운수창고(-1.18%), 의약품(-0.76%), 통신업(-0.28%), 전기가스업(-0.17%) 등이다.
오른 종목은 유통업(2.59%), 건설업(2.23%), 은행(1.29%), 금융업(1.15%), 서비스업(1.13%), 운송장비(0.82%), 기계(0.59%), 전기전자(0.54%) 등이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46.86)보다 1.93포인트(0.30%) 내린 644.9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2.60포인트(0.40%) 오른 649.46에 출발한 뒤 오전 중 반락하며 하락세를 이어나가다 내림세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199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2억원, 58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26.2원)보다 1.0원 내린 1225.2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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