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콜센터 직원' 코로나 확진...사업장 폐쇄
티몬 '콜센터 직원' 코로나 확진...사업장 폐쇄
  • 전승수 기자 newsnv@daum.net
  • 승인 2020.05.13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티몬의 콜센터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콜센터 사업장이 폐쇄됐다.

13일 티몬에 따르면 서울 중구에 있는 콜센터 외주업체 직원 A씨가 이날 오후 1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홍대 한 주점에 방문한 뒤 감염된 확진 환자의 밀접 접촉자다.

A씨는 지난 9일 확진자와 접촉한 뒤 다음 날 출근해 일을 했다. 티몬은 이 사실을 확인한 직후인 이날 오후 사업장을 폐쇄했으며 곧바로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해당 콜센터에서 일하는 직원은 약 180명으로 이중 티몬 담당자는 40명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구에 본사가 있는 티몬은 외부 사업장 4곳에 콜센터를 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