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영업중단

[뉴스엔뷰] 28일 KB생명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정로 센트럴플레이스 빌딩 7층 영업점을 폐쇄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영업을 중단한다.
앞서 지난 26일 KB생명 보험설계사 1명은 서울 중구 서소문로 센트럴플레이스빌딩 7층에서 근무하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층은 폐쇄되고, 같은 층에서 일하는 보험설계사 등 117명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KB생명은 해당 층에서 근무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117명 가운데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0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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