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35년 전통의 국내 최초 한식 HMR 브랜드인 동원F&B의 '양반' 브랜드가 최근 '국탕찌개' 제품 14종을 출시했다.
동원F&B '양반'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상황과 취향에 따라 조합하면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대로 된 한 상 차림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
동원F&B는 엄선한 자연 재료를 가마솥 전통방식으로 끓여내 정통 한식의 깊은 맛을 담아냈다. 특히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면서 동시에 각각의 재료와 조화를 이룬다.
동원F&B가 이번에 선보인 양반 국탕찌개'는 간편 파우치 형태의 HMR 국물요리 제품이다.
'양반 국탕찌개'는 시원한 참치육수에 횟감용 통참치를 통째로 넣은 '통참치 김치찌개', 진하게 우려낸 양지국물에 차돌양지를 듬뿍 담은 '차돌 육개장', 진한 한우사골 국물에 소고기가 풍성하게 들어있는 '한우사골설렁탕' 등 탕 6종, 찌개 5종, 국 3종 등 총 14종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동원F&B는 '양반 국탕찌개'의 생산을 위해 동원F&B 광주공장 3,000평 부지에 400억원 규모의 신규 첨단 특수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존 방식 대비 열처리 시간을 20% 이상 단축시켜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동원F&B 광주공장 신규 설비를 통한 열처리 시간 단축에 성공하면서 재료의 식감이 물러지고, 육수의 색이 탁해져 맛이 텁텁해진다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냄비에 부어 5분만 끓이면 완성된다. 파우치 포장으로 보관 및 휴대도 간편하다.
동원F&B는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전략을 통해 '양반 국탕찌개'의 올해 매출액 500억 원을 달성하고, 2022년까지 1000억 원 규모의 제품군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