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삼성전자가 지난해 말부터 홍보해온 ‘갤럭시 노트 데이’ 행사로 시장개척자 이미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각각 열리는 ‘갤럭시노트 데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사이의 ‘패블릿’이라는 스마트기기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했으며,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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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노트10.1’ ‘갤럭시 노트2’ 등 갤럭시 노트 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갤럭시노트 데이’ 행사는 장진 감독의 총연출 아래 차승원, 이동욱, 오지호, 서인국, 정진운, 임슬옹 등이 참여해 뮤지컬과 버라이어티, 비보잉 등을 하나로 결합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장진 감독은 “갤럭시노트가 세상에 없던 카테고리를 만든 디바이스인 것처럼 이번 공연 역시 생각을 뒤집고, 틀을 깨뜨리고, 장르를 결합한 전혀 새로운 퍼포먼스”라며 연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갤럭시 노트 데이’ 행사에는 공연 외에도 갤럭시 노트로 만든 다양한 창작물을 전시하고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갤럭시 노트2’로 그린 그림을 랩핑한 BMW1 시리즈나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콘서트 티켓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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