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올 봄 패션은 무엇으로 해야 할까라는 고민이 많을 것이다.
올 봄 패션은 사탕처럼 강렬한 칼라와 거칠고 부드러운 이질적 소재의 믹스매치가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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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대표 이해선) 5일 올 봄 소비자들의 옷장을 채울 패션 코드로 ‘캔디 컬러’와 ‘소재 믹스매치’를 꼽았다.
캔디 컬러는 화려하고 강렬한 색으로 의류뿐만 아니라 가방과 신발 등 잡화류에 올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봄에는 화사하고 부드러운 파스텔톤이 유행했지만 올봄에는 캔디 컬러가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경기 불황에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변화를 바라는 소비자의 심리를 캔디 컬러가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고 있는 ‘소재 믹스매치’ 열풍이 올 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재 믹스매치는 가죽에 울 혹은 울에 실크 등 이질적 소재를 하나의 제품에 믹스한 것으로 경쾌한 느낌을 준다.
올봄에는 가죽으로 된 니트 카디건, 가죽 베스트(조끼)와 재킷 등이 유행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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