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미국의 유명한 강연 동영상인 ‘테드(TED)’가 네이버 TV캐스트(tvcast.naver.com/ted)에서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TED는 기술(Technology)·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디자인(Design)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1984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됐다. 연설 시간이 18분으로 제한돼 ‘18분의 지식 향연’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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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인사들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펼치는 약 10분 짜리 강연으로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이에 네이버 TV캐스트는 테드 채널을 신설, 사용자들에게 테드의 수준 높은 콘텐츠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채널 오픈과 함께 테드 연설 중 주요 500여 편을 선별해 공개했으며, 향후 매월 40~50편의 동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스티븐 호킹, 리처드 도킨스, 알랭 드 보통, 수잔 케인 등 많은 유명 인사의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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