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2011년 연중 추진되며 아산시는 저소득층 대상자 선정 및 상품권을 배분하고, 삼성코닝정밀소재는 회사 및 임직원의 재래시장 이용 장려와 지역내 소외계층 대상에게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 구매시에도 재래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후원금은 설, 추석 명절기간에 저소득층에게 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장애인세대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필요한 부분의 물품을 재래시장에서 구입 삼성코닝정밀소재 봉사팀과 함께 자원봉사활동까지 병행할 계획이다.
후원기업인 삼성코닝정밀소재는 지난 9월부터 아산시와 교육환경개선사업 해맑음 배움터 50가정 1억7천여만원 후원협약 후 현재까지 저소득층 청소년 3가정을 후원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18일에는 김장김치 6,000포기를 사회복지시설 10개소와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각각 전달하여 훈훈한 겨울나기에 동참을 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이바지 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역경제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 관내 기업과의 연계사업을 좀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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