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창조경제 해법으로 IT와 과학기술 융복합 창조산업을 택했다.
방 장관은 취임 이후 첫 현장 방문지로 바이오의약 분야 창조기업인 (주)셀트리온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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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조기업을 선택한 것은 새 정부의 핵심과제인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IT와 과학기술 융복합 창조산업이 해법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방 장관의 첫 행선지인 (주)셀트리온은 2002년 설립 이후 바이오신약 개발에 매진해 온 생명공학 분야 선도기업이다.
화학합성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중심이 옮겨가고 있는 제약시장에서 공격적 투자, 인재 양성, 창조적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이 분야 시장을 주도해왔다.
(주)셀트리온은 성장의 고용탄력성이 떨어진 국내 노동시장 상황에서 성장의 과실을 일자리 창출로 연결한 결과 지난해 일자리 창출 유공포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국바이오폴리텍,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등과 MOU 체결 등 산학협력을 통해 청년고용, 스펙초월채용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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