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14일 발표되는 갤럭시S4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현재 추정되는 사양을 조합해보면 갤럭시S4는 검정색, 하얀색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고, 디자인은 갤럭시S3와 비슷하고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
갤러시S4에는 아몰레드 디스프레이를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했던 삼성전자의 관P에 따라 풀HD 해상도의 12.6센티미터(㎝, 4.99인치) 슈퍼 아몰레드 터치스크린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2기가바이트(GB) 램과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4.2 버전인 젤리빈을 사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국내에는 두뇌가 8개인 옥타코어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5, 해외는 그 쿼드코어 AP인 퀄컴 스냅드래곤 600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장 메모리는 16GB 모델과 32GB, 64GB로 나눠져 있으며 흰색과 검정색으로 6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재질은 플라스틱으로 선택해 제조단가를 낮출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12일 공개된 티저이미지에서는 갤럭시S4의 디자인이 전작인 갤럭시S3의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한 눈의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화면을 전환시키는 ‘아이 스크롤’ 기능도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4는 GSM와 WCDMA,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를 모두 지원한다. 국가나 통신사별로 3G와 LTE를 지원하는 모델을 나눠서 출시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갤럭시S4는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스마트폰을 이용해 맥박수나 체중을 측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