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스타강사로 불리는 김미경씨(48)가 석사학위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표절 논란에 휩싸인 논문은 지난 2007년 석사학위 취득을 위해 이화여대 측에 제출한 ‘남녀평등 의식에 기반을 둔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의 효과성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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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성희롱과 관련된 여러 편의 논문을 짜깁기한 흔적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기존 논문들의 문장을 통째로 가져와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무엇보다 각주까지 그대로 인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화여대 측은 진위여부를 확인한 후 절차대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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