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삼성전자는 전국 주요 대학 캠퍼스에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를 연말까지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는 학과별, 동아리별 다양한 학생들로 이루어진 ‘삼성 갤럭시 앰버서더’가 직접 갤럭시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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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미대생은 ‘갤럭시 노트2’의 S펜으로 학교 티셔스를 디자인하고 의대생은 ‘갤럭시 노트 10.1 메디컬 허브 에디션’에 탑재된 의학사전을 통해 교우들에게 직접 건강상식을 공유하며, 심리학과 학생들은 ‘갤럭시 노트2’의 포토노트 기능을 활용해 심리카드를 보여 주는 등의 모습이 연출된다.
즉, 학과나 동아리 별 전문성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제품의 기능과 가치를 직접 찾게하고 이에 이야기를 담아 새로 문화와 소비유행을 만들어 가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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